인도라는 국가는 아직은 우리에게 생소할 지 모릅니다. 특히나 경제와 관련 지어 생각하긴 더더욱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2023년, 중국을 제치고 여러 분야에서 세계 1위 국가로 등극한 인도는 인구뿐만 아니라 경제성장률, 정치적 상황 등 여러 방면에서 중국을 넘어서는 포스트차이나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인도라고 하면 인도주식, 또는 인도에 투자하는 인도ETF등을 먼저 떠올리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지도 모릅니다.
글로벌 투자기관인 S&P글로벌은 2030년 일본과 독일을 제치고 세계 3위 경제대국에 등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모건스탠리 또한 글로벌 생산기지의 역할이 중국에서 인도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전자업체 애플은 2023년 4월18일, 인도 첫 애플스토어를 개장하였고,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2025년까지 전체 아이폰 제조의 25%를 인도에서 생산해 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중국에 이어 글로벌 생산국, 공급망의 중심으로 도약할 인도에 투자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4/21(금)에 신규 상장하는 Kodex 인도 Nifty50 ETF와 Kodex 인도 Nifty50 레버리지 ETF를 소개하겠습니다.
Q. 아직은 생소한 인도, 이번에 나오는 상품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1. 거대한 내수시장으로 끝이 보이지 않는 성장
인도의 인구는 무려 약 14억에 달하는 만큼 압도적인 내수시장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중 0~30세 인구가 전체의 약 67%를 차지하는 ‘젊은 인구’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따라서 이들의 경제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중산층 증가 및 소비에 따른 내수시장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직전인 2019년까지 28년간 연평균 6.4%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IMF에 따르면 인도는 올해 예상 경제 성장률 6.8%로 ‘주요국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중국(3.2%)을 압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 디지털 가속화와 제조업 활성화
인도의 또 다른 성장동력으로는 디지털 인디아,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 등이 있는데요. 디지털 전환 가속화 정책을 통해 인구 대부분에게 신분을 부여함으로써 투명한 세금징수, 정부 보조금의 효율적 운용 등 재정 정책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이로 인해 은행계좌조차 없던 10억명의 금융 소외층이 핀테크 서비스를 통해 소비에 적극 나설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더욱 큰 내수소비시장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낙후된 제조업을 육성해 인도를 ‘글로벌 수출기지’로 만들겠다는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과 그 후속 정책인 자립인도, 생산연계인센티브 제도, 인프라 부흥 계획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국가로 올라설 계획입니다. 이로 인해 구글, 토요타 등 외국인직접투자(FDI)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애플 또한 일부 제품의 인도 내 생산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3. 미중 분쟁의 수혜국
과거 미국은 소련 견제를 위해 일본 및 중국과 수교를 맺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현재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몇몇 우방국가들과 새로운 경제체제인 IPEF(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를 추진하였는데요. 인도는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장 인접한 국가이면서 동시에 국경 분쟁으로 인한 대립 관계, 그리고 저렴한 인건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은 인도를 전략적 국가로 활용하여 미국의 공급망 중심에 편입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현재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국가는 인도밖에 없다는 점에서 미국과 인도의 전략적 관계는 더욱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인도의 대표지수인 NIFTY50 Index*를 추종
NIFTY50 Index를 추종할 시 인도 시장에 매우 효과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해당 지수의 과거 성과는 10년 간 약 240% (연 평균 13%, 총 수익 기준_2023.04.07기준) 상승하며 미국의 S&P500, 한국의 KOSPI200, 중국의 상해종합지수 등 기타 시장 대표지수의 수익률을 압도하였습니다.
Nifty50 Index(*): Nifty 50은 인도국립증권거래소(NSE)에 상장된 인도 최대 기업 50개의 가중 평균을 나타내는 주가 지수. Nifty50은 인도 국립 증권거래소의 대표적인 지수이며, 전체 시장의 약 66% 규모를 차지.
1) Kodex 인도 Nifty50 ETF
Kodex인도Nifty50 ETF 포트폴리오는 NIFTY50 구성종목, 인도상장 ETF, 장내외 파생상품을 활용하여 기초지수 1배 추종을 목표로 하며 환헷지 전략은 별도로 수행하지 않습니다. 다만 파생상품 위험평가액을 40% 미만으로 관리하여 개인연금, 퇴직연금 계좌 등에서 투자가 가능하도록 운용되고 있습니다. 연금 자산과 같이 장기적으로 인도시장에 투자를 계획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Old porn https://www.xxxtube1.com/categories/449/old watch online.
2) Kodex 인도 Nifty50 레버리지(합성) ETF
기초 지수인 Nifty50 지수의 일간 수익률의 2배 추종을 목표로 운용하기 위해 장외파생상품을 주된 수단으로 활용하며 환헷지 전략은 별도로 수행하지 않습니다.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인도 시장 상승을 예상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차세대 글로벌 생산국, 공급망으로 거듭날 경제대국 인도, 투자가 고민되신다면 Kodex 인도 Nifty50 ETF와 Kodex 인도 Nifty50 레버리지 ETF를 기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