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급망 문제와 미국 내 정치적 불확실성 심화로, 미국S&P500지수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손실을 완충하고 수익 기회를 지키는 버퍼 ETF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락장에서 손실을 제한하면서도 예측 가능한 수익구조를 제공하는 점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했기 때문인데요.
물론, 버퍼 ETF가 생소한 투자자들도 많을 것입니다. 지금부터 Kodex 미국S&P500버퍼3월액티브 ETF 상품은 어떤 분들이 투자하면 좋을지, 투자 시 유의할 점은 무엇인지 등 차근히 살펴보겠습니다.

Q1. 아웃컴기간이 종료되면 상장폐지 될까요?
A1.
아웃컴기간이 종료된다고 해서 버퍼 ETF가 상장폐지 되는 것이 아닙니다.
Kodex 미국S&P500버퍼3월액티브 ETF는 매년 3월 세 번째 금요일, 기존 아웃컴기간 종료와 동시에 새로운 옵션 포지션을 구축한 1년의 아웃컴기간이 시작됩니다.
새로운 아웃컴기간이 시작될 때 추구하는 수익구조가 변경되는 점은 Kodex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한데요.
수익구조 외에도 아웃컴기간 시작일 이후 버퍼ETF와 S&P500의 현재까지 누적수익률 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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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아웃컴기간 중간에 S&P500 지수가 5% 상승하면, 제 버퍼 ETF도 5%까지 상승하나요?
A2.
아웃컴기간 도중에 S&P500 지수가 5% 상승했다고 해서 버퍼 ETF도 5%까지 함께 상승하는 것은 아닙니다.
버퍼ETF는 보유한 옵션의 시간 가치가 남아 더디게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아웃컴기간 시작일 이후 S&P500의 누적 수익률이 캡 이내, 아웃컴기간 시작일부터 종료일까지 보유할 경우 지수 수익률이 그대로 상승하는 것이 이론적으로 가능합니다.
Q3. 아웃컴기간 중간에 버퍼 수준인 10%로 하락하게 되면, 버퍼 ETF는 하락률이 0%인가요?
A3.
아웃컴기간 도중 S&P500 지수가 10% 하락했다고 해서 버퍼 ETF 하락률이 0%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버퍼 ETF의 수익구조는 아웃컴기간 종료일 추구되는 구조이므로, 아웃컴기간 종료일에 만기되는 옵션으로 구성됩니다.
따라서 보유한 옵션의 시간 가치가 남아있으며, 잔여 기간이 많이 남은 상황에서는 버퍼ETF도 일정 부분 하락할 수 있는데요.
다만, S&P500 지수가 아웃컴기간 종료일까지 -10% 하락한 상태 그대로 유지된다면 버퍼 ETF는 시간이 지날수록 아웃컴기간 종료일에 하락률 0%를 추구하며 상승하게 되는 것이죠.
Q4. S&P500이 -10% 하락한 시점에 투자하게 되면, 향후 S&P500이 제자리로 올 때까지 저의 ETF는 상승률이 0%인가요?
A4.
S&P500이 -10% 하락한 시점에 투자했다고 해서 향후 S&P500이 제자리로 올 때까지 버퍼 ETF 상승률이 0%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버퍼ETF 역시 아직 종료일 전이므로 누적수익률을 기준으로 봤을 때 하락 지점에 있어 향후 지수가 상승한다면 일정 부분 지수 상승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 아웃컴기간 종료일까지의 잔여 기간과 시장 변동성에 따라 일부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Q5. 아웃컴기간 시작일 후 대략 3개월 이후 투자를 시작하였다면, 제가 진입한 시점의 S&P500 가격대비 버퍼수준과 캡 수준이 결정되나요?
A5.
아웃컴 시작일 이후 투자를 시작할 경우 진입한 시점에서 S&P500 버퍼와 캡 수준이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버퍼ETF가 추구하는 수익구조는 아웃컴기간 시작일인 매년 3월에 설정되며, 이는 아웃컴기간 시작일부터 아웃컴기간 종료일까지 투자 시 추구 가능한 수익구조입니다.
따라서 아웃컴기간 도중에 투자하게 된다면 Kodex 홈페이지에 공개되는 주요 수치를 기반으로 투자시점 수익구조를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Q6. 현재 S&P500 지수가 아웃컴기간 시작일 이후 급등을 하여 버퍼 ETF 잔여 캡이 거의 0% 입니다. 그럼 이후 지수가 상승하더라도 저의 추가 수익은 제한되는 건가요?
A6.
네, 잔여 캡이 0% 수준이라면 이후 S&P500 지수 상승 시 추가 수익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버퍼ETF 수익구조에서는 앞으로 ETF가 상승 가능한 수준을 ETF 잔여 캡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잔여 캡이 0%인 경우, S&P500 지수가 추가 상승하더라도 아웃컴기간 종료일 기준 캡 수준 이상의 상승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Q7. 아웃컴기간 종료일에 버퍼 수익구조와 같이 버퍼 ETF 수익률을 보장하나요?
A7.
아웃컴기간 종료일에 버퍼 수익구조를 확정 수익률로서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버퍼ETF는 보유한 실제 자산들(옵션 포지션, 선물, 주식, 현금 등)의 시장가와 정산 가격, 보유 주식의 배당금에 대한 미국 현지 원천징수 세금 납부액 및 제반 비용(총보수, 기타비용, 매매비용 등)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됩니다.
Q8. 버퍼 ETF는 환노출형 상품인데, 아웃컴기간 종료 시 수익률에 어떻게 영향을 주나요?
A8.
버퍼 ETF가 아웃컴기간 종료일에 추구하는 수익구조는 환 영향을 반영하기 전인 USD 변환 기준입니다.
하지만 Kodex 미국S&P500버퍼3월액티브 ETF는 환노출형 상품으로, 최종 ETF 수익률은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으므로 기존 버퍼 수익구조에서 일부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여타 환오픈(환헤지를 실시하지 않는) ETF와 동일합니다.
지금까지 버퍼ETF에 대한 궁금증을 Q&A 형식으로 풀어보며, 투자 시 고려해야 할 핵심 사항까지 살펴보았습니다.
Kodex 미국S&P500버퍼3월액티브 ETF는 1년간 미국 S&P500지수에 투자하는 아시아 최초*의 버퍼ETF입니다.
하락장에서는 버퍼 수준으로 손실을 완화를 추구하고, 상승장에서는 캡 수준까지 상승 참여를 추구하는 만큼 시장 변동 폭이 큰 시기일수록 투자하기 적합한 상품인데요.
* 아시아 주요 거래소(JPX, HKEX, KRX, BSE, NSE, SZSE, SSE, TWSE, SGX) 상장 ETF 중 최초, 2025.03.11 기준
여러 이슈로 시장이 불안정한 현 시점, 손실은 완충하고 수익 기회는 지키는 Kodex 미국S&P500버퍼3월액티브 ETF로 예측 가능한 수익구조를 형성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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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명 | Kodex 미국S&P500버퍼3월액티브 ETF |
종목코드 | 0026E0 |
위험등급 | 1등급 (매우 높은 위험) |
합성 총보 | 연 0.39% (운용 0.359%, 판매 0.001%, 신탁 0.02%, 사무 0.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