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휴머노이드 로봇 탐방기, UCLA 데니스 홍 교수가 말하는 휴머노이드의 현재와 미래

Kodex 미국휴머노이드로봇(0038A0)이 투자하는 미국 휴머노이드 산업, 세계적인 로봇 공학자 UCLA 데니스 홍 교수를 만나 현재와 놀라운 미래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미국과 대표 기업들이 시장을 주도할 수밖에 없는 이유, 지금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 UCLA 대학교, RoMeLa 연구소 소장 데니스 홍 교수

☑️ 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 기계항공공학과 교수 & RoMeLa 로봇매커니즘 연구소장
☑️ 전) 미국 버지니아공과대학교 기계공학교 교수
☑️ 미국 최초 성인사이츠 휴머노이드 로봇 찰리 외 60여종 로봇 발명
☑️ 크레이지리치코리안, 유퀴즈, TED 등 다수 방송, 강연 출연

 

| 휴머노이드 로봇, 뜨겁게 주목받는 이유

 

UCLA 대학교 RoMeLa 연구소는 로봇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미국 대표 연구소입니다. 이곳은 로봇 학계를 대표하는 데니스 홍 교수가 소장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Kodex 팀이 직접 연구소를 방문해 투자자분들을 위한 인사이트를 확인하고 왔습니다.

 

“사람의 형태일 때
우리 환경에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진짜 로봇이 됩니다.”

 

 

바로 옆에 로봇이 있다면 우리는 가장 먼저 어떤 일을 맡기고 싶을까요? 간단한 집안일부터 힘든 노동까지, 특정 작업에 국한되지 않고 가정과 일터의 다양한 일을 대체하려면 결국 사람과 같은 형태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데니스 홍 교수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DARPA 재난 구조 로봇 챌린지에 THOR-RD 로봇으로 참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별도의 규정은 없었지만 한 팀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결국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택했습니다. 이는 사람 형태의 로봇, 휴머노이드가 가장 완벽한 로봇의 형태임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AI 이후 휴머노이드는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1~2년 사이 휴머노이드에 대한 관심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고 데니스 홍 교수는 말했습니다.

하드웨어의 발전도 있었지만, 결정적인 요인은 소프트웨어, 즉 AI의 발전이었습니다. 로봇이 ‘작동한다’는 것과 ‘유용하다’는 것은 다른 문제인데, AI는 상식의 역할을 하며 이를 가능케 하는 키(Key)가 되어 휴머노이드의 급격한 발전을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실리콘밸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에서 활동 중인 데니스 홍 교수는, 자신의 제자들이 미국을 대표하는 휴머노이드 기업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통해 이러한 변화를 직접 목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미국 기업들이 휴머노이드에 진심일 때 벌어지는 일

 

덕분에 미국 휴머노이드 로봇 대표 기업이자 Kodex 미국휴머노이드로봇 ETF의 주요 구성 종목인 테슬라와 엔비디아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 테슬라, 대량 양산으로 더 빠른 발전 선순환 기대

 

테슬라는 수준 높은 FSD(자율주행)으로 너무 유명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수많은 테슬라 자동차에서 수집한 빅데이터로 학습했기 때문에 테슬라만이 가질 수 있는 경쟁력인데요.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인 옵티머스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맞습니다.
테슬라는 옵티머스 대량 생산 후
배치할수록 많은 데이터가 모아지고,
성능은 더 좋아질 겁니다.”

 

데니스 홍 교수는 테슬라가 본격적으로 대량 생산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AI가 있어야 작동하고, 실제로 작동하는 로봇이 많을수록 데이터가 축적되어 AI 학습이 가속화됩니다. 따라서 양산에 가장 먼저 나설수록 유리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엔비디아, 휴머노이드 시장에서 또 다시 승자

 

엔비디아는 AI 시대를 관통하는 핵심 기업입니다. 피지컬 AI시대 휴머노이드 산업에서도 다시 승자가 될 수 있을까요?

 

우리 연구소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상 공간 시뮬레이션은
휴머노이드 개발 필수 요소입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현실에서 작동하지만, 모든 환경과 동작을 직접 훈련하거나 테스트하기는 어렵습니다. 현실에서는 문제가 생기면 로봇이 고장 나거나 오히려 환경에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학습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시뮬레이션과 현실 사이에는 여전히 격차가 존재하므로, 보다 다양한 시뮬레이션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엔비디아의 플랫폼이 핵심적 역할을 한다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인터뷰 요약!

1️⃣ AI 발전으로 휴머노이드 현실화 가속

휴머노이드가 일상에 등장하는 시점은 이제 한층 앞당겨졌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과거 데니스 홍 교수는 휴머노이드를 일상에서 만나는 일은 꿈에 불과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AI 발전 이후 그 시기가 훨씬 가까워졌다고 설명했습니다.

 

2️⃣ 미국은 휴머노이드의 본진

최근 중국도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데니스 홍 교수 역시 최근 상하이를 방문하며 눈에 띄는 발전에 놀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머스크가 휴머노이드 로봇 ‘올인’을 선언한 이후 관심이 급격히 높아졌고, 최근에는 메타까지 가세하며 미국은 벤처캐피털부터 학계까지 AI를 중심으로 한 핵심 기술 성장의 중심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이 바로 현실로 다가온 미래, 휴머노이드 시대를 준비할 순간입니다.

기술이 바꾸는 산업의 흐름을 가장 가까이에서 투자로 연결하는 방법, Kodex 미국휴머노이드로봇 ETF와 함께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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