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노디스크·일라이릴리 말고 또 있다? 바이오 투자의 정석!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가장 핫한 테마, 바로 비만치료제죠. 비만치료제 선두 기업인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의 주가는 지난 2년 동안 치솟았고, 항암, 뇌질환 치료제도 제약·바이오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지난 8월 유한양행의 항암 신약인 렉라자가 미국 FDA의 승인을 받으면서 주식시장을 크게 흔들어 놓기도 했는데요, 한 번 신약이 승인되면 관련주가 두드러지게 강세를 보이는 양상입니다. 그만큼 제약·바이오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주요 질환 혁신치료제를 선도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삼성 글로벌 혁신치료제 펀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지금 제약 · 바이오 산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우선 대외적 환경을 먼저 살펴봐야 하는데요. 미국 금리 인하와 FDA의 신약 승인 증대로 지금이 제약·바이오 산업에 투자하기 좋은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 미국 연준의 빅컷(0.50%p 인하)을 단행으로 본격적인 금리 인하 사이클이 시작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경기민감주인 바이오텍 주가에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데요, 많은 연구개발 비용과 기간이 필요한데, 금리가 하락하면 자금 조달 문턱이 낮아지고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는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신약 승인 건수도 제약·바이오 업종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주고 있습니다. FDA의 신약 승인 건수는 작년 55건, 올해 예상 최대 53건으로 반등 중입니다. 블록버스터 기대감이 높은 약물 승인 건수도 많죠. 즉, 금리 인하 사이클과 신약 모멘텀이 결합하면서 제약·바이오 관련주의 강세가 기대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앞서 언급했듯, 혁신적인 치료제는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주요 질환 대상으로 혁신적인 신약이 출시됐을 때 관련주는 강세를 보여 왔는데요, 대표적으로 비만치료제 열풍을 불러온 위고비의 노보노디스크와 젭바운드의 일라이릴리 성장세를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 상기 관련기업은 운용전략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 종목으로,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과거의 수익이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도 성장성, 시장성이 높은 주요 질환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신약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주요 질환 관련 혁신 선도 기업에 투자하는 게 중요하겠죠?

 
 

2. 혁신 치료제, 어느 시장에 투자해야 할까?

수많은 혁신 치료제 중 대표적인 시장은 어디인지, 또 그중에서 투자할 가치가 있는 기업은 어디인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① 항암시장

질환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과시하며 부동의 1위를 차지한 시장, 바로 항암 시장입니다. 항암 시장에서는 ‘ADC’를 중심으로 혁신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ADC는 항체·약물접합체로 항체에 약물을 붙여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치료제입니다. 암 정복을 위한 기술적 진보를 일으킬 수 있는 거죠.

작년 ADC 관련 M&A와 라이선스 딜 금액 추이도 폭발적으로 성장했는데요. 2022년 엔허투의 성공적인 임상 이후 ADC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한 빅파마(Big Pharma)들의 경쟁적인 투자가 이어지는 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삼성 글로벌 혁신치료제 펀드는 존슨앤존슨, 애브비, MSD 등 항암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하고 있습니다.
*’24.10월 기준, 예상 포트폴리오이며 향후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② 비만시장

두 번째는 앞서 언급했든 비만 시장입니다. GLP-1기반 치료제가 메가 트렌드를 만들어내면서 1,000억달러 규모*의 비만치료제 시장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GLP-1기반 치료제가 바로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와 일라이릴리의 젭바운드인데요. 위고비는 지난 1·4분기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매출액을 기록하기도 했죠. 이렇듯 GLP-1을 기반으로 체형 변화, 부작용 개선 등을 통한 글로벌 빅파마들의 비만 시장 진출은 이어지는 중입니다. 삼성 글로벌 혁신치료제 펀드는 노보노디스크, 일라이릴리 등 주요 비만치료제 기업**에 투자합니다.
*JP 모건 글로벌 리서치(2023.11 기준)
**’24.10월 기준, 예상 포트폴리오이며 향후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뇌질환 시장

마지막으로 고령화 시대의 떠오르는 게임 체인져인 뇌질환 시장이 있습니다. 100세 시대,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퇴행성 뇌질환 시장은 구조적인 고성장이 기대되는데요. 실제로 알츠하이머 질환은 지난 5년 동안 다른 질환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미국 알츠하이머 관련 지출비용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동안 치료제가 없었던 알츠하이머 신약이 개발되면서 시장 개척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바이오젠*의 레켐비와 일라이릴리*의 도나네맙이 알츠하이머 신약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삼성 글로벌 혁신치료제 펀드는 이렇듯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에도 투자합니다.          
*’24.10월 기준, 예상 포트폴리오이며 향후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노보노디스크, 일라이릴리, 존슨앤존슨 등 대표적인 글로벌 혁신치료제 기업*에 선도적으로 투자하고 싶은 분이라면, 삼성 글로벌 혁신치료제 펀드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세요!
*’24.10월 기준, 예상 포트폴리오이며 향후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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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명삼성 글로벌 혁신치료제 펀드 (H,UH) Ce(수수료미징구-온라인)
위험 등급2등급 (높은 위험)
총보수(연)1.33% (집합투자 : 0.80%, 판매 : 0.50%, 신탁 : 0.03%)
환매일정17시 이전(경과 후) 제4(5)영업일 기준가격으로 제6(7)영업일 지급 ※별도 환매수수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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