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주 투자로 수익성과 월배당 추구까지? KODEX 미국성장커버드콜액티브 ETF

수익성 기대되는 테크 성장주에 투자하면서 월배당까지 추구할 수 있는 ETF가 드디어 한국에 상장된다고 하는데요. 모두가 간절히 기다리는 그 ETF, ‘KODEX 미국성장커버드콜액티브ETF’에 대해 함께 알아보시죠!

📌 KODEX 미국성장커버드콜액티브ETF

테크 기반 이익 성장월배당을 모두 추구
✅ 진화된 탄력적 커버드콜로 시장흐름참여 방어를 동시에
✅ KODEX 미배커 + 미성커: 미국 월배당 투자는 KODEX

투자 포인트 1️⃣
테크 기반 이익 성장과
월배당을 동시에 추구

KODEX 미국성장커버드콜액티브ETF’의 기초 포트폴리오는 미국 대표 테크 기업들로 구성됩니다. 엔비디아, 아마존,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우수한 현금흐름과 이익성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 온 기업들인데요. 해당 기업들은 최근 5년간 높은 수준의 이익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출처: Citi증권, BEA, 삼성자산운용, 기준일: 2025.09

또한 GDP 내 테크 관련 투자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요. 경제 성장을 이끄는 테크주의 장기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Bloomberg, 삼성자산운용, 기준일: 2025.10.01

KODEX 미국성장커버드콜액티브ETF는 미국 테크주의 성장성에 투자할 뿐만 아니라 커버드콜 전략이 더해져 월배당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테크 섹터의 상대적으로 높은 변동성을 활용해 높은 수준의 옵션 프리미엄 수취를 추구하며, 월말배당을 추구합니다.

투자 포인트 2️⃣
진화된 탄력적 커버드콜로
시장흐름 참여와 방어를 동시에

일부 커버드콜 ETF들이 지수 전체에 기계적으로 옵션을 매도하는 방식을 사용한다면, ‘KODEX미국성장커버드콜액티브 ETF’는 탄력적 커버드콜을 사용하여 시장 변화에 뛰어난 대응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세 상승장에는 주식 보유 비중을 유지해서 상승에 참여를 하고 횡보 및 하락장에서는 옵션 매도를 확대해서 프리미엄을 확보하는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검증된 미국 현지 전문가를 통해 종목별 이벤트에 따라 유동적으로 정밀 대응이 가능합니다. 시장의 변동성과 개별종목의 내재변동성 기반으로 커버드콜 전략을 수행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테크 트렌드에 맞춰, 선제적으로 신규 종목을 편입하여 시장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투자 포인트 3️⃣
KODEX 미배커 + 미성커
미국 월배당 투자는 KODEX

KODEX 미국성장커버드콜액티브 ETF’(이하 미성커)는 테크 중심의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변동성이 크지만 그만큼 성장 탄력성도 높은 편이죠.

반면,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ETF’(이하 미배커)는 기업의 배당 성장이 꾸준한 종목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시장의 변화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반응합니다.

즉, 미성커와 미배커를 함께 묶는다면 성장 모멘텀과 꾸준한 현금 흐름, 이렇게 성격이 다른 두 축을 함께 가져가는 셈입니다.

그리고, 국내 연금계좌에서는 JEPQ, GPIQ와 같은 미국 액티브 커버드콜 ETF에 직접적으로 투자가 불가합니다. 그러나 국내 상장 ETF인 미성커와 미배커는 연금 계좌를 활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미국 테크 시장은 여전히 글로벌 성장의 중심축으로 평가되고 있고, 관련 기업들의 이익 구조도 성장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며 월 2회 현금 흐름까지 고려한다면 ‘미성커’와 ‘미배커’ 조합은 상당히 매력적인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겠습니다. 이에 더해 연금계좌까지 활용 가능한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와 ‘KODEX 미국성장커버드콜액티브 ETF’ 조합에 주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KODEX 미국성장커버드콜액티브 ETF | 총보수 연 0.490% (집합투자 : 0.459%, AP : 0.001%, 신탁 : 0.020%, 일반사무 : 0.010%) | 위험등급 1등급(높은 위험)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 ㅣ 합성총보수·비용 연 0.2783%(운용 0.169%, 판매 0.001%, 신탁 0.01%, 사무 0.01%, 기타비용 0.0883%) ㅣ 투자위험등급 2등급(높은위험) ㅣ직전회계연도 기준 증권거래비용 0.1688%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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