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100 ETF 장기투자, 투자 전 추적오차율 확인은 필수!

미국 나스닥 100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지수 중 하나로,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 혁신 성장의 흐름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지수라고 할 수 있죠.

최근 15년 동안 나스닥100 지수의 장기 수익률을 살펴봤을 때 장기적으로 꾸준히 우상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타 글로벌 증시 추이와 비교했을 때 압도적인 성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증명된 장기 수익률 & 연금계좌 필수템 ‘미국나스닥100 ETF’

나스닥100의 증명된 장기 수익률로 많은 투자자들이 나스닥100 ETF를 연금계좌에 담고 있습니다. 또한 연금계좌 세제 혜택까지 있으니 투자자 입장에서는 연금계좌에서 미국나스닥100 ETF를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나스닥100 ETF에 투자를 결심했다면, 어느 운용사의 ETF를 사야 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좋은 ETF가 무엇인지 판단하기 위해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지표가 있는데요. 바로 ‘추적오차율’입니다. 지금부터 왜 추적 오차율이 중요한지,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 추적오차율은 ETF의 성적표!

간단히 말해, 추적오차율은 해당 ETF가 지수를 얼마나 정확하게 따라갔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추적오차율은 ‘추적 오차’라는 개념에서 출발합니다. 추적오차란 ETF가 추종하는 기초 지수의 수익률과 실제 ETF 수익률 간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결국, 추적오차율은 일정 기간 동안 이 차이가 얼마나 변동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추적오차율이 낮다는 것은 ETF가 벤치마크 지수를 충실히 따라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벤치마크 대비 초과 수익을 노리는 액티브 펀드나,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사모펀드와 달리 패시브형 ETF는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상품입니다. 따라서 ETF가 지수를 얼마나 정확하게 따라갔는지가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되는 것이죠.

 

💡 추적오차(Tracking Difference): ETF가 추종하는 기초지수와 ETF의 수익률의 차이

💡 추적오차율(Tracking Error): 일정 기간 동안 이 차이가 얼마나 변동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 (일정 기간 동안의 하루치 ‘추적 오차’의 표준편차)

 

| 미국 나스닥100 투자 시, 추적오차율이 중요한 이유?

모든 ETF에서 추적오차율은 중요한 지표이지만, 특히 나스닥 100 ETF에서는 더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나스닥100 ETF에 투자하는 분들이 대체로 장기 투자나 적립식 투자를 염두에 두기 때문입니다.

 

✔️ 장기 투자: 수년간 ETF가 지수를 거의 오차 없이 따라가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동일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적립식 투자: 매달 정기적으로 매수할 때마다 ETF가 지수를 충실히 반영해야 합니다. 그래야 매수 시점의 미세한 차이(슬리피지) 없이 투자 성과가 안정적으로 쌓입니다. 만약 시점마다 기초지수와 성과 차이가 달라진다면 곤란하겠죠.

 

결국, 장기 성과와 일일 성과 모두에서 기초지수와의 차이를 최소화하는 ETF가 진정한 ‘좋은 나스닥100 ETF’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미국나스닥100 추적오차율이 운용사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

같은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더라도, 운용사의 역량에 따라 추적오차율은 달라집니다. 이 차이는 운용사마다 보유한 전문성과 운용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 지수 방법론에 대한 이해도

✔️ 기업 이벤트 발생 시 대응 능력

✔️ 운용 방식(완전 복제, 샘플링, 선물·역외 ETF 활용 등)

 

같은 벤치마크라도 운용 방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추적오차율은 ETF 자체뿐 아니라 운용사의 역량을 평가하는 데에도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 국내 상장 나스닥100 ETF 중 추적오차율이 가장 낮은 ETF는?

그렇다면,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국내 ETF 가운데, 추적오차율이 가장 낮은 운용사는 어디일까요?

통상적으로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ETF들은 최근 1년간의 추적오차율을 기준으로 성과가 평가됩니다.

 

 

Kodex 미국 나스닥100 ETF는 최근 1년 기준 추적 오차율이 약 0.10%로, 국내에 상장된 나스닥100 ETF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 국내 최저 추적오차율, Kodex 미국나스닥100 ETF

Kodex 미국나스닥100 ETF는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구글, 테슬라 등 미국 대표 기업 100개에 분산 투자합니다. 기술, 헬스케어, 소비재 등 다양한 섹터가 포함되어 있지만, 무엇보다 기술주의 비중이 60%로 높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2025.06.30 기준 / 상기 내용은 향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나스닥100에 장기 투자하거나 적립식 투자를 고려한다면? 혹은 나스닥100 지수의 장기 성과를 ETF에서도 그대로 얻고 싶다면? Kodex 미국 나스닥100 ETF가 확실한 선택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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