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라면, 수익률만큼이나 투자비용에도 민감하실 텐데요. 수익률과 함께 살펴봐야 하는 것, 바로 총 보수입니다. 특히 장기 투자 시, 총 보수가 낮을수록 수익률도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데요. Kodex에서는 이번에 투자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장기 투자를 할 수 있도록 S&P500과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미국 ETF 상품 4종의 총 보수를 인하했습니다.
장기 투자처로써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미국 지수를 Kodex에서는 더 합리적인 총 보수로 투자해 볼 수 있는 건데요. 이러한 보수인하로 우리는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Q. 총 보수가 낮아지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
총 보수는 ETF를 운용, 관리하는데 드는 비용으로 ETF의 기준가격에 일할 계산되어 반영되고 있습니다. ETF 상품별로 다르게 책정되기 때문에 같은 미국 지수를 추종하더라도 브랜드나 상품별 보수까지 꼼꼼하게 비교해 보고 투자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장기 투자 시 보수 절감 효과가 더 빛을 발할텐데요.
*자료:삼성자산운용
투자 기간별 총 보수 비용 차이를 비교해 봤을 때, 1억 원 투자 시 1년간 절감 비용이 40,100원에 불과했자만, 20년 후에는 무려 802,000원으로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투자 기간이 길수록 총 보수 절감 효과는 크기 때문에, 대표적인 미국 지수에 투자하는 Kodex 상품 4종의 보수인하 소식은 장기 투자자들에게 희소식으로 들리실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보수인하한 미국 ETF의 총 보수는 몇 % 인지 많이들 궁금하실 텐데요.
Kodex는 미국 대표 지수 ETF 4종에 대한 총 보수를 기존 0.05%에서 0.0099%까지 확 낮췄습니다. 이는 국내 미국 대표 지수 ETF 중 가장 낮은 수수료로, 장기 투자 시 총 보수 비용을 압도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데요. 많은 장기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S&P500과 나스닥100을 Kodex에서는 ‘합리적 보수’로 투자해 볼 수 있는 거죠.
Q. 보수인하가 매력적인 소식인 건 알겠는데, 미국 대표 지수 상품이 대상이 된 이유가 있나요?
우선 미국 투자 자체가 투자자들에게 있어선 사실 가장 안정성이 높고 성장성도 높아 관심이 많죠. 특히나 장기투자처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미국 대표 지수인 S&P500과 나스닥100은 미국 상장 기업 중 시가총액, 유동성 등을 고려해 선정한 우량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2년 말 기준, S&P Global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15년 동안 미국 S&P500 지수가 미국 대형주펀드를 아웃퍼폼한 확률이 93.4%나 된다고 합니다. 위 그래프를 보시면 그냥 지수 자체의 성과만 놓고 보더라도 S&P500과 나스닥100은 오랜 기간 우상향하는 성과를 실현해왔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서 기본 자산이 되는 것은 물론, 장기 투자처로써는 가장 각광받고 있는 것이 바로 미국 대표 지수죠. 미국 투자를 안정적으로, 신뢰감이 있는 곳에 오랜 기간 꾸준히 하실 생각이 있다면 미국 대표 지수 만한 것이 없습니다.
미국 대표 지수에 투자하는 ETF는 크게 PR과 TR 상품으로 나뉘어지는데요! 기존에 PR과 TR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포스트가 있어 아래 링크 통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그럼 그냥 PR 상품만 계속 꾸준히 사도 되는 것 아닌가요? 장기 투자 시에 TR과 차이가 있다면?
장기투자를 할 때 오히려 그 차이는 더욱 극명해집니다. 2024년 3월 말 기준으로 기간별 예상 수익률을 산출해 봤을 때, 1년 투자 시 불과 2%였던 차이가 5년, 10년을 지나 20년이 지나면 엄청나게 증가하는 걸 보실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20년 정도를 꾸준히 투자한다고 가정했을 때, 1억을 PR에 투자한 사람은 약 4억 6천이, TR에 투자한 사람은 약 6억 9천이 되어 있는 것이죠.
물론 당장 분배금이 지급되지 않으면 기분이 썩 좋진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대표 지수 투자는 애초에 분배금을 받으려고 하는 투자라기보단, 10년, 20년 뒤를 보고 더 큰 수익을 창출하는 것에 어울립니다. 분배금 재투자의 복리 효과는 장기 투자할수록 성과 차이가 더 크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에 맞게 어느 정도의 기간을 두고 투자할 것인지, PR과 TR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미국 장기 투자의 꽃, 미국 대표 지수 상품 4종의 파격적인 보수인하 소식과 TR 상품에 대한 내용까지 같이 알아보았습니다. 관련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 ETF 명 | Kodex 미국S&P500TR |
| 위험 등급 | 2등급 (높은 위험) |
| 위험 등급 | 연 0.0798% 2023년도 기준 증권거래비용 0.0421% 발생 |
| ETF 명 | Kodex 미국나스닥100TR |
| 위험 등급 | 2등급 (높은 위험) |
| 위험 등급 | 연 0.1053%, 2023년도 기준 증권거래비용 0.0557% 발생 |
| ETF 명 | Kodex 미국S&P500(H) |
| 위험 등급 | 2등급 (높은 위험) |
| 위험 등급 | 연 0.1606%, 2023년도 기준 증권거래비용 0.2927% 발생 |
| ETF 명 | Kodex 미국나스닥100(H) |
| 위험 등급 | 2등급 (높은 위험) |
| 위험 등급 | 연 0.1349%, 2023년도 기준 증권거래비용 0.2429% 발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