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투자의 판도, 읽기가 쉽지 않습니다. 2023년 대표주자였던 2차 전지의 바통을 이을 차세대 종목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데요, 언젠가부터 비만치료제 관련주에 주목하는 시선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세계 10억 비만인구 시대, 늘어나는 수요만큼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비만치료제 시장!
지금 바로 주목해야 할 비만치료제 관련 기업을 선정하는 방법을 딱 4가지로 쉽게 짚어드립니다.
Check 1, 비만치료제로 미국(FDA)와 유럽(EMA)에서 임상 중인 제약사들로만 투자하기
제일 먼저,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온전히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치료제’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야겠죠? 개발 중인 비만치료제 신약이 실제로 임상 단계 중인 기업인지 확인하고 투자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걸 어떻게 다 알고 일일이 확인해서 골라야 하는 걸까요? 그래서 자신있게 추천해 드립니다.
Kodex 글로벌 비만치료제 TOP2 Plus ETF 의 종목들은 이미 바이오 신약의 중심인 미국(FDA)과 유럽(EMA)에서 승인/임상 중인 글로벌 기업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미 상당 부분 검증된 기업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2023년, 비만치료제의 심혈관 질환 효능 임상 발표 후 일라이 릴리 15%P, 노보 노디스크 17%P 상승*한 적이 있는데요, 2024년에도 비만치료제 적응증 확대 및 복용 편의성이 개선된 임상 데이터가 다수 발표 예정이므로 임상 결과에 따른 앞으로의 성장성이 기대되기에 지금부터라도 관심을 가지고 대비를 해야 그 성장에 함께할 수 있겠습니다.
*2023.8.8기준
또한, 나머지 종목들 역시 최소 임상이 진행 중인 기업들로만 구성하였는데요. 단순 시가총액으로 꾸렸다면 빛을 발하지 못했을 수 있겠지만, 비만치료제에 집중도가 높은 작고 강한 제약사들을 선별하여 포트폴리오에 담아 Kodex 글로벌 비만치료제 TOP2 Plus ETF 만의의 특징적인 종목 구성이 완성되었습니다.
Check 2, 시가총액에 눈이 멀어 ‘찐’ 비만치료제 기업 놓치지 않기
앞의 포인트에서 살짝 언급한 것처럼, 단순히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종목을 선별을 하면, 비만치료제에 집중도가 높은 강소 제약사를 충분히 담지 못하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Kodex 글로벌 비만치료제 TOP2 Plus ETF는 임상 중인 빅파마 +비만치료제에 주력하는 강소제약사를 선별하고 이 기업들을 동일 가중 방식으로 편입하는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비만치료제 테마는 성장 기대감도 높지만 임상 결과 및 개별 이슈에 따라 변동성도 매우 큰 분야입니다. 따라서 비만치료제라는 테마의 성장성은 충분히 가져가면서 개별종목에 대한 리스크는 일부 분산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빅파마와 강소제약사를 동일 가중으로 투자하면서, 비만치료제 강소기업의 성장성과 빅파마 기업의 안정성을 동시에 가져가는 것을 추구하는 포트폴리오인 Kodex 글로벌 비만치료제 TOP2 Plus ETF를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것입니다.
Kodex 글로벌 비만치료제 TOP2 Plus ETF가 담고 있는 비만치료제에 진심인 강소 제약사를 살펴보자면 스트럭쳐테라퓨틱스, 베링거인겔하임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질랜드파마, 바이킹테라퓨틱스, 그리고 이미 임상실험 승인이 완료되어 희귀성 소아 비만치료제를 판매 중인 리듬파마슈티컬스 등이 있고, 이 기업에 동일 가중으로 투자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빅파마로 불리는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로슈, 암젠과 같은 대형 제약사도 미국(FDA)와 유럽(EMA)에서 임상 중인 투자 조건에 충족하기 때문에, 강소 제약사와 동일한 비중으로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습니다.
Check 3, 비만치료제 TOP2(일라이 릴리, 노보 노디스크)와 빅파마 4대 천왕은 꼭 챙기기
당연히 비만치료제에 있어서 글로벌 TOP2인 기업을 투자 해야겠죠. 거기다 비만치료제 시장에 뛰어든 빅파마 4대 천왕도 빼놓으면 안 됩니다. 바로 로슈,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암젠인데요, Kodex 글로벌 비만치료제 TOP2 Plus ETF는 이들 4대 빅파마도 동일 가중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형 글로벌 제약사들은 구매자이고 중소형 제약사들은 판매자입니다. 대형 제약사들은 굳이 리스크를 부담할 필요 없이 중소형 제약사의 임상 성공 유무에 따라 쉽게 라이선스를 확보하면서 성장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안정적이고 빠르게 비만치료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
이들 대형 제약사의 특허 만료되는 매출은 ‘28년 글로벌 전체 제약 매출의 7%에 달할 전망이고, 이를 막기 위해 중소 제약사의 M&A 및 라이선스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떠오르고 있는 미래 먹거리인 비만치료제 시장 역시 이 빅파마들이 놓칠 수 없는 부분으로 인식하고 있고 시장을 놓치지 않으려는 움직임은 이미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스위스의 대형 제약사 로슈는 이미 지난 12월 ‘카못’이라는 중소형 비만 치료 제약사를 약 3조 9천억 원에 인수면서 비만치료제 대전에 참전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 백신으로 유명한 ‘화이자’는 자사의 임상 중인 비만치료제 신약 외에도 추가적인 비만치료제 신약을 물색 중이며, ‘아스트라제네카’는 ‘에코진’이라는 중국 바이오 기업의 신약 라이선스를 약 2조 6천억에 인수하여, 비만치료제 신약 공동 개발을 빠르게 진행 중입니다. ‘암젠’은 GLP-1 신약 후보의 임상 1상을 완료하고, 임상 2상을 진행 중입니다.
Check 4, 기술 수출과 임상결과의 기대감이 있는 강소제약사도 놓치지 않기
앞서 말씀드린 빅파마들의 인수 및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중소형 제약사들의 가치도 꾸준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부터 임상을 하게 되면 비임상, 임상 1상, 2상, 3상까지 10여 년의 기간이 소요되다 보니, 빠른 시장 진출을 위해 대형 글로벌 제약사는 이미 임상 중인 중소형 제약사를 인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강소 제약사들은 빅파마에 신약 기술을 수출하면서 기업의 속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기대감, 즉 포텐셜이 있는 강소 제약사들을 6.25%씩 비중을 분산해서 종목들 중에 위와 같은 이슈로 주가 업사이드가 나왔을 때 충분히 ETF 성과로도 반영이 될 수 있도록 Kodex 글로벌 비만치료제 TOP2 Plus ETF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습니다.
비만치료제에 주력하는 강소 제약사를 선별하고 이 기업들을 동일 가중 방식으로 편입해서 꾸린Kodex 글로벌 비만치료제 TOP2 Plus ETF! 다만, 임상 결과에 따라 중소형 제약사들의 변동성은 매우 크게 나타날 수 있어,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비만치료제에 진심인 강소제약사들 중에서도 시가총액 규모가 1조 원 이상인 기업들, 그중에서도 시가총액이 큰 순서대로 선정하였답니다.
이 조건에 충족하는 강소 제약사로는, 임상 2상의 스트럭쳐 테라퓨틱스, 임상 1/2/3상을 모두 가지고 베링거인겔하임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질랜드, 임상 1,2상이 진행 중인 바이킹, 그리고 이미 임상실험 승인이 완료되어 희귀성 소아 비만치료제를 판매 중인 리듬파마슈티컬스 등이 있습니다.
그냥 찾으려니 어렵기만 했던 비만치료제 관련주!
삼성자산운용이 딱 정해드린 4가지 체크 포인트를 확인해보셨나요?
화려한 Top2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에 더불어
이를 뒷받침 해줄 든든한 강소 제약사까지 비만치료제 산업,
Kodex 글로벌 비만치료제 TOP2 Plus ETF로 완벽 공략해보세요!
ETF 명 | Kodex 글로벌비만치료제TOP2 Plus ETF |
상장일 | 2024.02.14 |
위험 등급 | 2등급 (높은 위험) |
총 보수 (연) | 연 0.45% (집합투자 : 0.419%, AP : 0.001%, 신탁 : 0.02%, 일반사무 : 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