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사회생활 초년생인 2,30대 직장인들은 퇴직이나 은퇴가 먼 일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갈수록 정년퇴직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는데다, 은퇴를 하기 전까지 꾸준히 한 직장에 몸담던 과거와는 달리 평생직장이라는 단어도 무색해지면서 지속적인 사회활동이 불안정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당장 은퇴시기를 앞둔 중장년의 고민은 더 깊어질 수 밖에 없겠죠?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의 「2014년 중장년 재취업 인식 실태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7명은 퇴직 이후 필요한 자금이 소요자금이 부족하여 자금난을 겪을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실제로 중장년 구직자의 69.1%는 퇴직 이후 소요자금이 ‘부족하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충분하다는 응답은 7.5%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면서 인생의 2막이 열리는 퇴직 후의 삶을 보내는데 있어 많은 이들이 경제적으로 충분히 준비되지 않았음이 드러났는데요. 여러분은 노후준비, 잘 대비하고 계신가요?
퇴직 이후 필요한 ‘노후생활비’
퇴직 이후, 매달 얼마의 노후생활비가 필요할까요? 한 경영연구소에서 발간한 자료를 보면, 비은퇴 가구가 예상하는 노후생활비는 월평균 218만원이지만 준비하고 있는 노후 준비자금은 평균 노후생활비의 약 40%에 불과한 91만원에 그쳤습니다. 특히 자녀가 있는 가구의 경우 더 많은 노후자금이 필요하지만 예상 금액의 절반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38%만 준비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신속한 대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더 큰 문제는 노후만 준비할 수는 없다는 것인데요. 늦은 출산으로 인해 퇴직 이후에도 생계비·자녀교육비 등 목돈도 필요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위기가 더욱 심각한 것입니다. 「2014년 중장년 재취업 인식 실태조사」에서 퇴직 이후 경제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물어본 결과, 응답한 72.3%의 중장년은 재취업을 꿈꾸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렇다면 중장년은 재취업시 어떤 조건의 일자리를 가장 원하고 있을까요?
중장년 재취업, 조건을 낮춰도 쉽지 않은 이유
조사에 따르면 중장년이 가장 선호하는 재취업 희망 조건은 연봉 3천만 원 내외(54.9%)였으며, 직종은 사무•관리직 (38.0%), 영업·마케팅직(16.3%) 순으로 선호했다고 하는데요. 설문에 응답한 중장년의66.6%가 퇴직 당시 차장급 이상의 직책을 가지고 있었으며 평균 연봉도 7,120만 원이었음을 감안해 보면, 절반에도 못 미치는 연봉 3,000만 원 이하의 연봉을 받으면서라도 재취업하고 싶다고 응답한 것은 그만큼 중장년 재취업이 쉽지 않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연봉을 낮추고 경력까지도 낮춘 중장년 구직자들, 그러나 이들은 면접의 기회조차 잡기가 어렵다고 하는데요. 이는 능력보다 나이를 중시하는 사회 풍토와 중장년 채용기업의 수요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재취업을 원하는 중장년이 다양한 재취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과재취업과 관련된 보다 전문적인 교육 및 재취업 지원시설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든든한 노후준비, 지금부터 시작하자!
중장년이 퇴직 이후 다시 경제적인 문제로 다시 취업전선에 뛰어 들기 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활동을 하며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퇴직 이후 경제적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다면 더욱 좋을 텐데요. 우리가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시기는 한정되어 있으며, 이 기간 또한 안정적으로 보장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노후대비는 시작하는 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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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18-189호(2018.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