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버퍼 ETF! 하락장에서 손실 완충, 상승장에서 수익 기회 : 버퍼 6월 액티브 (6/24 상장)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불확실성 속에서 주목받는 상품이 바로 ‘버퍼 ETF’입니다. 미국에선 이미 약 90조 원* 규모로 성장하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Kodex 미국 S&P500 버퍼 6월 액티브 ETF’가 오는 6월 24일 상장합니다.

※ 자료: 삼성자산운용, 블룸버그, 2025.04.30 기준

1)  버퍼ETF의 기본 및 수익구조 이해

Kodex 미국 S&P500 버퍼 6월 액티브 ETF는 S&P500의 옵션 전략을 활용하여 시장 하락 시 손실의 일정 부분 완충을 추구하고, 상승 시 사전에 설정한 범위 내에서 수익을 추구합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시장이 급락하더라도 시장 손실을 일부 완충할 수 있죠.

버퍼 ETF는 ‘버퍼’, ‘캡’, ‘아웃컴기간’이라는 세 가지 개념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 버퍼(Buffer) 10%란?
ETF가 추구하는 손실 완화 구간입니다. S&P500이 아웃컴 기간인 1년간 하락 시 약 10% 수준의 손실 완충 효과를 추구합니다.
캡(Cap)이란?
S&P500이 아웃컴 기간인 1년 간 상승 시 매년 사전에 설정된 캡 수준까지 상승 참여를 추구합니다. 해당 캡 수준은 매년 변경됩니다.
✅ 아웃컴기간이란?
추구하는 버퍼 수익 구조를 위해 옵션 포지션을 구축한 날로부터 해당 옵션의 만기일까지 1년 기간입니다.

Kodex 미국S&P500 버퍼 6월 액티브 ETF의 수익구조는 아웃컴기간 시작일로부터 종료일*까지 보유시 추구가 가능한데요.

* Kodex 미국S&P500 버퍼 6월 액티브 ETF의 아웃컴기간은 매년 6월 세 번째 금요일부터 다음 해 동일한 시점까지입니다.

버퍼가 10%, 캡이 15% 설정되었다고 가정했을 때, 아웃컴기간 종료일 기준 S&P500 누적수익률 국면별로 수익구조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버퍼(10%) 초과 하락: 1년간 S&P500 누적수익률 -22% → 최종수익률 -12%로 종료 추구 (10%만큼 버퍼 완충 효과)

버퍼(10%) 이내 하락: 1년간 S&P500 누적수익률 -9% → 최종수익률 0% 추구

캡(15%) 이내 상승: 1년간 S&P500 누적수익률 +9% → 최종수익률 +9%로 종료 추구 (S&P500 수익률 수준)

캡(15%) 초과 상승: 1년간 S&P500 누적수익률 +17% → 최종수익률 +15%로 종료 추구 (캡 수준까지 상승)

이렇듯 S&P500 지수 하락 시 버퍼 효과로 손실 완충을 기대할 수 있고, S&P500지수 상승 시에는 사전 설정한 캡 수준까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는데요. 캡 수준은 아웃컴 기간 종료 후 매년 옵션 포지션이 신규로 구축되기 때문에 그 시장 상황에 따라 매년 변동됩니다.

또한 아웃컴기간 중간 매수/매도 시 수익 구조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투자 시점에 따른 수익 구조를 좀 더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아웃컴기간 초기에는 시장 상황 등에 따라 ETF 가격이 추구 수익 구조와 이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중기에서는 가격 변동이 만기 수익 구조와 이격을 좁혀 유사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아웃컴기간 만기일에 다다르면 ETF의 최종수익은 최초 설정된 수익구조와 거의 유사하게 형성됩니다.

이처럼 아웃컴기간 중도 매매 시, 매수 시점에 따라 수익 구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버퍼ETF, 언제 투자해도 장점은 그대로!

투자 시점에 따라 수익’구조’는 달라지지만, 그렇다고 중간투자의 불리함이 발생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시점에 투자하더라도 옵션의 잔여 시간가치를 종료일까지 추구 가능 합니다.

아웃컴기간 시작일에 매수하는 경우 투자자는 최초 설정된 수익 구조를 추구 가능합니다. 시장 하락 시 매수 시에는 잔여 버퍼가 감소하긴 했지만 잔여 캡 수준이 더욱 높아집니다. 반대로 아웃컴기간 중 시장 상승기에 매수한다면 잔여 캡 수준이 감소하긴 했지만, 버퍼는 남아 있겠죠.

이렇듯 버퍼 ETF라고 해서 꼭 아웃컴기간 시작일에만 투자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아웃컴기간 중 투자 시점에 따른 옵션 잔여 시간가치>
시작일 투자 (매수) 최초 설정된 수익 구조를 추구 가능
시장 하락 시 투자(매수) 잔여 버퍼는 감소하지만, 잔여 캡 수준은 더 높아짐, (매도) 버퍼 효과를 일부 누릴 수 있음
시장 상승 시 투자(매수) 잔여 캡 수준은 줄었지만 버퍼는 남아있음(매도) 시장 상승에 참여

또한 버퍼 ETF는 상승과 하락 시장 상황에서 모두 유리한 구간 사례가 있는데요, 실제 Kodex 미국S&P500 버퍼 3월 액티브 ETF 사례를 통해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3) 버퍼와 캡, 아웃컴기간 확인방법

Kodex 버퍼ETF의 버퍼와 캡, 아웃컴기간은 삼성자산운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버퍼 ETF 투자를 고려하신다면, Kodex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다 자세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https://www.samsungfund.com/etf/ > 상품명 검색 > 상품상세)

아웃컴기간 중간에 매수 혹은 매도를 결정할 때, 시점에 따라 수익구조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ETF 잔여캡, 잔여버퍼, 버퍼 진입 잔여 등을 함께 확인해야 하는데요.

ETF 잔여캡은 현재 ETF 수익률 기준 캡 수준까지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을 의미하고, ETF 잔여버퍼는 ETF가 완충할 수 있는 대략적인 참조자산의 손실의 양을, ETF 버퍼 진입 잔여는 ETF가 양의 수익률을 기록할 경우 손실 완충 전까지 발생될 수 있는 손실의 양을 뜻합니다.

4) 버퍼 ETF의 활용 포인트

버퍼 ETF는 하락장에서 보호받고 싶은 투자자하게 적합하며 중장기 투자, 분산 투자 목적으로 포트폴리오에 편입 시 활용도가 높습니다.

또한 버퍼 ETF의 구조는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편리하고 투명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식거래일이라면 언제든 거래가 가능하고, 중간 거래에도 추가 비용이나 불이익이 없으며, 외부 수탁은행에 100% 자산 예치로 신용도도 안정적이기 때문이죠.

지금과 같은 변동성이 높은 시장에서 예측할 수 있는 수준으로 손실 완충 효과를 추구하고 싶다면, Kodex 미국S&P500 버퍼 6월 액티브 ETF 에 주목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TF Kodex 미국S&P500 버퍼 6월 액티브 ETF
종목코드0068M0
위험 등급1등급(매우 높은 위험)
총보수연 0.39% (집합투자 : 0.359%, AP : 0.001%, 신탁 : 0.02%, 일반사무 :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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