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에는 중국 정부의 규제 강화로
중국 증시가 발목을 잡혔었죠.
하지만 중국이 올해 ‘안정’(穩)을 최우선 경제∙사회 정책 기조로
제시하면서 중국 증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과창판 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ETF가
국내에 상장되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과창판은 중국이 혁신기업들의 자본을 조달하기 위해
2019년도에 상하이거래소에 만든 증권시장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통하기 때문입니다.
과창판 시장은 중국 신산업을 담고 있는 만큼
국내 투자자들의 투자 니즈가 컸음에도
개인투자자의 직접 투자가 제한되어 있어 투자가 어려웠는데요.
이제는 누구나 KODEX 차이나 과창판 STAR50 ETF를 활용하여
손쉽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KODEX 차이나 과창판 STAR50 ETF는
과창판 종목 373개* 중에서도 우량기업 50개 종목으로
구성된 STAR50지수(과창판50지수)를 추종합니다.
STAR50지수는 중국 정부가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성장성 높은 기업들을 편입하고 있는데요.
반도체(IT하드웨어), 신재생에너지, 신소재, 바이오테크,
친환경 태양광 업종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KODEX 차이나 과창판 STAR50 ETF는
실제 주식을 담지 않고 스왑계약을 통해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합성형 상품입니다.
때문에 개별 종목이 상장폐지 되는 등의 상황에서
직접적인 유동성 위험에 노출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수는 연간 0.09%로 기존 중국 관련
국내 ETF들 중 가장 저렴한 수준이라는 점도 눈에 띕니다.
긍정적인 전망의 올해 중국 증시에 주목하고 있다면
KODEX 차이나 과창판 STAR50 ETF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