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에 “평생 나이 안 먹을 것 같지? 금방이야~” 하시던 어른들의 말씀. 이제는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 이따금씩 새삼 깨닫게 될 만큼 세월이 참 빠르게만 느껴지는데요. 어릴 때는 그렇게도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막상 성인이 되어보면 어깨가 많이 무거워집니다. 혼자 준비해야 할 것도, 책임져야 할 것도 너무나 많고, 무엇보다 머지 않아 나의 미래가 될 노후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부분들이 많죠. 여러분은 노후준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노후를 위해서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연금일텐데요. 대표적인 연금으로는 국가가 전국민의 은퇴설계를 위해 직접 운용하는 공적연금인 국민연금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민연금만으로 완전한 노후준비가 가능할까요?
국민연금은 자신이 불입한 만큼 연금으로 돌려받는 구조가 아니라, 계층간∙세대간 소득재분배 기능을 수행하는 공적보험입니다. 따라서 국민연금만으로 노후설계를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는 매우 어려운 일이죠.
또한, 우리나라의 경우 국민연금이 도입된 지 채 30년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연금으로 받는 금액도 넉넉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국민연금이 도입되었던 1988년 당시 소득대체율은 약 70%였지만, 적자를 막기 위하여 연금개편을 실시한 결과 2028년까지40%까지 낮추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올해는 46.5%였습니다. (* 소득대체율 : 국민연금 가입 기간 동안 평균 소득에 비해 연금이 얼마나 지급되는지를 의미함.)
최근 통계청이 조사한 <2014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부가항목>의 결과에서 50~60대 이상의 맞벌이 가구 비율이 증가한 것도 이러한 상황 속에서 노후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결과라고 볼 수 있을 텐데요. 갈수록 늦은 취업과 빠른 은퇴로 연금 가입기간이 줄어드는 지금의 젊은 세대 역시 노후에 대한 설계를 해 두는 것이 좋겠죠? 성자씨는 국민연금 외에 개인이 스스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개인연금을 알아보고 있답니다!!
노후자금과 세금공제 혜택을 동시에!개인연금
개인연금은 국내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5년 이상 적립 후 55세 이후에 연금 형태로 수령할 수 있기 때문에 노후 고정 자금을 모으는 데 적합한 상품입니다. 또한 연간 납입액은 400만원 한도 내에서 13.2%(지방소득세 포함)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적립 기간 동안 배당소득세가 과세되지 않고 연금 형태로 수령 시 상대적으로 낮은 연금소득세(3.3~5.5%, 지방소득세 포함)로 과세되는 절세상품이기도 하죠!
연간 1800만원 이내에서 여러 금융기관의 다수 상품에 가입하여 분산투자 할 수 있고 이미 가입한 상품을 다른 금융기관으로 이전하더라도 기존 세제혜택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입니다.
● 개인연금 펀드 자세히 보러가기 → http://bit.ly/1kDKEx6
노후 자금도 마련하고 절세 혜택까지 있는 개인연금! 은퇴설계를 위한 필수라고 할 만 하죠? 남이 아닌 나의 이야기인 노후준비! 지금 바로 미래를 위한 투자를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