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0명 중 9명 “젊을 때부터 노후준비 해야”

베이비 붐 시대에 태어나 젊은 시절 10%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경험했던 현재의 중장년층! 그러나 곧 은퇴를 앞둔 이들은 노후를 생각하면 막막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IMF 이후 예전과 비교해 턱없이 낮아진 경제성장률 속에서 자녀 뒷바라지 및 가정을 이끌어 온 결과 자신의 노후는 정작 준비하지 못했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고민을 가진 부모 세대 아래서 자란 젊은층에서는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학생 노후준비

지난 10월 국민연금공단에서 대학생 550명을 노후준비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대학생들 10명 중 9명은 “젊을 때부터 노후준비를 해야 한다.”라는 답변을 했다고 하는데요. 아직 취업도 하지 않은 대학생들까지도 벌써부터 노후준비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늘어만 가는 기대수명과 달리 빨라지고 있는 은퇴시기일 것입니다. 2012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81.3세이지만 평균 은퇴시기는 53세에 불과하다고 하는데요. 20대 후반에 첫 직장을 갖게 된다면 약 20~25년간 번 소득으로 은퇴 후 노후생활을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노후준비 지금부터

노후준비‘노후준비’ 20대부터 시작하려면?!

노후준비는 일찍 시작할수록 든든하다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대학생 및 사회 초년생 때부터 노후준비를 시작한다면 남들보다 일찍 시작하는 만큼 규모보다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노후준비를 이어나가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데요. 그렇다면 노후준비는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가장 쉽게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예금 또는 적금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반 예금 및 단기 적금은 삶을 살아가며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원래의 용도가 아닌 용도로 쉽게 써버리기 쉽기때문에 노후를 위한 부분은 따로 명확히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한데요. 특히 사회 초년생이라면 노후준비는 물론 연말 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개인연금에 먼저 주목해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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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준비노후생활의 경제적인 불안을 덜어주는 ‘개인연금’

준비 없이 맞이한 노후생활은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모습을 가지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지속적인 소득이 생기는 젊은 시절부터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계시는데요. 매달 꼬박꼬박 일정한 소득으로 노후에 불안을 덜어 줄 수 있는 ‘개인연금’에 대해 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개인연금이란 국민연금 등의 공적 연금 이외에 개인적으로 노후준비를 위해 마련할 수 있는 장기 저축으로써 노후생활에 있어 안정적인 수입원이 되어 주는 존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은퇴 후 경제적 활동을 통한 소득이 있다 하더라도 은퇴 이전보다 수입이 적어지는 것은 막을 수 없는 개인연금이 있다면 가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노후에 발생하기 쉬운 신체적인 문제로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을 때에는 더욱 큰 힘이 되어 주지요.

또한, 개인연금 펀드는 연간 연금저축계좌 납입액 400만 원 이내에서 12%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은퇴 전에도 경제적으로 이익이 되며, 과세 이연 및 분리과세가 가능한 상품으로 개인연금 펀드를 5년 이상 적립 유지 후 만 55세 이후에 10년 이상 연금 형태로 수령할 경우 적립기간 동안 배당소득세가 별도 과세되지 않고, 수령금액에 대해 연금 소득세로 과세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개인연금 펀드는 금융기관의 계좌를 통해 다수의 상품 가입이 가능하므로 선택의 폭이 넓고 분산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답니다. (단, 모든 금융기관에 가입 가능한 개인연금저축 합계액은 연간 1,200만원 한도 (퇴직연금 합산시 연간 1,800만 원)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노후준비! 먼저 준비할수록 부담은 줄어들고 든든함은 커지는 개인연금으로 지금부터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개인연금 펀드 자세히 보러가기 http://bit.ly/1kDKEx6

삼성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18-189호(2018.05.21)